순창군, 서민층 가스사고 위험 원천차단
전라북도 순창군이 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LPG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군민 생활편의 증진 및 안전한 순창만들기가 가속화 되고 있다. <사진> 순창군은 최근 기초수급자, 차상위계층, 소외계층, 경로당 등 서민층 545가구에 대하여 LPG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. 이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2천 5백여만원을 투입했으며 그동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LPG가스 배관을 교체하지 못한